예능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
새로운 전설의 시작
전 국민을 트로트 열풍에 빠지게 만든 레전드의 귀환
대한민국을 빛낼 전설의 트롯 영웅은 누구?!
시청소감
|
공정한 심사 부탁드립니다
|
|---|
| 2023.01.01남순화 조회수 749 |
|
미스터 트롯을 보면서 심사에 대한 형평성이 떨어지고 근거없는 심사평에 대해 화나고 짜증나서 이렇게 가입까지 하고 글을 씁니다 여태껏 미스, 미스터 트롯을 봐 오면서 느낀 점인데요 타 방송사 우승자라는 점과 또는 기존 가수라는 점 하나만으로 아주 이상한 잣대를 들이 되여 심사를 하고 있다는것을 여러 번 느꼈습니다 지나간 것에 대한 심사는 차치하더라도 이번 우승부에서의 평가는 실망 그 자체입니다 우승자 들은 타방송에서 인정한 우승자이며, 국민들과 함께 선정된 우승자입니다 타 방송사에서 우승했다는 이유로 우리방송사는 그것보다 더 높은 심사기준을 적용한다 하는 것인지 모르지만 그것은 모든 참여자에게 같은 잣대로 적용이 되어야 하며. 우승한 사람들이라고 해서 다른 잣대로 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물론 그 사람들 보다 못하면 떨어져야하지요. 그러나 노래를 조금 못해도 퍼포먼스만 맘에 들면 다 듣지도 않고 하트를 누르면서 정녕 노래를 잘해도 하트를 누르지 않는 것은 퍼포먼스를 잘하는 사람을 뽑는것인지? 노래를 잘하는 사람을 뽑는것인지 알 수가 없네요. 물론 방송을 위해 재미는 필요하지요, 그렇지만 프로그램이 요구하는 방향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심사를 하는 것을 보면 한마디로 너무 티나고 편파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특기 이홍기씨 같은 경우 '자기기준에 미달했다'는 이유로 하트를 누르지 않았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처사입니다 이홍기씨 기준이 기라성 같은 트로트 가수들과 작곡가 보다도 높은것이라는 말인가요? 그렇다면 그 기준이 무엇이였는지 분명히 설명해서야 합니다. 그 한마디로 넘어갈 수 있는 사안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재미와 흥미는 기본이고 앞으로 전개될 과정에 대해 궁금증을 만들어 내는 것 또한 기본이나 이해할 수 없는 잣대로 심사하여 우승자들을 탈락시킴으로써 타 방송국보다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과시하려는 것인가요? 아니면 여러 우승자들을 불러 놓고 시청자의 관심을 끌기위한 방송국의 의도인가요? 아니면 이상한 평을 해서 자기를 부각시키기 위한 것인가요? 오디션 프로그램은 시청자들과 함께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시청자도 인정할 수 있는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이 프로그램의 진정성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타 방송사 우승자 또는 기존 가수들에 대한 평가는 실력을 인정받은 만큼 공감가는 범위내에서 실력을 안정해야 하며 선의의 경쟁으로 마지막까지 치열한 다툼을 하도록 하는 것이 시청자료로부터 사랑과 관심을 가지게 하는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고의로 탈락시킨 후 부활 시켜주는 이런식으로 시청자의 관심을 끌고 궁금증을가지게 하여 시청률을 올리는 방법보다는 시청자가 공감하고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준이 필요하며, 근거없는 자기기준이라는 표현으로 시청자들을 분노하게 하고 가수분들의 가슴에 상처를 남기는 심사는 하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
댓글 3
댓글등록 안내
정말 맞는 지적입니다.. 심사 기준이 무엇인지도 모호해요
박선주에 이어 이홍기 정말 기분 더럽고 재수없어 !!!!!!
위 남순화님의 미스터트롯2 방송에 대한 지적, 정말 정확한 지적이네요. 심사를 본답시고 거들먹거리며 누가봐도 이상한 마스터들의 심사는 이 프로그램의 공정성을 의심받기 충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