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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내일은 국민가수

춤 노래 작사 작곡 퍼포먼스에 이르기까지! 장르불문 국적불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K-POP스타 국민가수 탄생프로젝트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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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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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10오승자 조회수 803

목요일마다 국민가수를 기다리고 매일 투표를 한 사람으로서 참 안타깝고 어이없네요.

아무리 인기가 중요하다지만,

몇몇 출연자에 편중된 편집, 그것도 우는 모습으로 사람들의 측은지심을 유발하는 그런 장면들을 편집해 집중해서 내보내 주시더군요.

출연자 중, 떨리지 않는 사람이 어디있고? 출연자중 아픔 없는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모두 국민가수를 꿈으로 나온 분들인데,

형평성과 공정에 어긋나는 편집 참 불편합니다.


어제 하동연님의 노래실력이 떨어질 실력이었나요? 제 귀가 이상한건지? 모르겠네요.

마스터 분들께 물어보고 싶네요. 음악 전문가분들이고, 현장에서 직접 들었으니 더 잘 아실텐데요.

왜 편집에 신지씨가 몰표나오면 한쪽이 떨어진다는 방송을 내보냈는지.... 


하동연 이주천 최진솔 류영채 같은 실력있는 진짜 끼 있는 가수재목들이 다 떨어졌는데

어제 방송은 정말 너무 심했습니다. 

피디님의 의도인지 편집자의 의도인지 공정하지 않은 편집은 국민가수를 아꼈던 사람으로서 불편했습니다. 

오디션에서도 공정한 실력이 아니라, 감성편집으로 쏠리는 사회현상을 국민가수에서도 보게되어 씁쓸합니다.

이제 더이상 국민가수를 보고 싶진 않네요. 

오디션의 매력을 잃어버렸습니다. 



댓글 3

(0/100)
  • TV CHOSUN 이주혁 2021.12.10 17:16

    류영채는 아쉽다. 다른사람은 모르겠고

  • TV CHOSUN 안상은 2021.12.10 16:31

    이미 예선부터 실력이 반영 안됐습니다. 마스터들이 아마추어인지 아니면 양심이 없는건지.. 탑10에 들 실력이 전혀 아닌데 올라오신 분 있죠.. 저는 본인이 더 창피할것 같습니다.

  • TV CHOSUN 이순희 2021.12.10 12:17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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