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자 섭외의 신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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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2 박*성 조회수 826 |
어제 우이혼보다가 뜻밖의 인물이 나와서 좀 놀랐는데 사실 보기 불편해서 채널 돌렸습니다. 프로그램 포맷 자체가 파격적이다보니 섭외에 난항도 있고 다양성을 위해 그런것 같은데, 제작진의 의도와는 달리 어제는 문제적 인물의 면죄부 방송 같았어요. 아무리 일회성 출연이라 할지라도... 아직 대중들이 받아들이기 어려운 인물을 굳이 출연시켜 프로그램이 쌓아온 이미지까지 날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시청률 또한 1부에 비해 2부가 떨어진걸 보면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죠. 앞으로 출연자 섭외하는데 좀 더 신중을 기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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