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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아직 덜 성숙한상태로 애기낳고 사니까
부모의 개입이 생기고, 그 개입이 일상이되면서
독립된 어른으로써 부부의 삶을 그들이
온전히 책임져야 하는데 애기가 있음에도
독립적이지가 못하네요.
싸우더라도 자기들끼리 싸우고 스스로
생각하고 발전하다가 안되면 부모에게 조언을
구하는 정도만 해야지
엄마 그늘밑에서 아직도 의지하면..
그나마 신랑이라도 어른스러우면 몰라,
신랑도 그걸 압박이라 느끼고 못견뎌하니
결국 부모가 찢어놓은건 맞다고봅니다.
잘하고 잘못했음의 문제가 아니고
당연 부모는 자식을 도와주려는 의도였겠지만,
그 방식이 조금은 잘못되었던것처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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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위도 엄연히 어른인데 자식대하듯 인상찌뿌리고
남편이랑 문제가있으면 딸이 직접 나서서 해결하는게 맞지, 중고등학생도 아니고 왜 남편만나는걸 통제합니까?
어머니~ 그렇다고 사위가 잘했다는게 아닙니다.
사위도 생각어리고 답답한건 똑같은데 죽이되든 밥이되든 자기들끼리 해결하게 하셔야죠.
근데 또 방송에대고 전 장모상대로 김정은 이러고있으니 그 문드러지는 속은 알만하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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