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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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솔잎이 인생도 생각해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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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2김정례 조회수 981 |
| 1회부터 지금까지 계속 시청해온 시청자입니다. 누가 잘하고 누가 잘못했네 하는 편가르기는 관심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당연히 이혼한지 7개월인데 부부는 물론 양가어른들까지 서로입장차이가 있고 앙금이 남아있겠지요. 근데 이번주 월요일 시청을 하고 지금까지도 도저히 너무 이해가 안되고 이건 꼭 시청자게시판에 남겨야겠다고 생각해서 방금 TV조선에 회원가입까지해서 실명으로 글 남깁니다. 내의사가 뭔지 아무것도 모르는 5살어린애기를 이혼문제로 계속이렇게 싸움이 진행되는 가운데 큰 비중으로 출연시킨 이유가 궁금합니다. 정황상 아이가 나와야하면 모자이크를 하셔야죠. 이영하씨댁처럼 자식이 성인도 아니고 박재훈씨 댁처럼 사이가 좋은 가운데 잠깐씩 나오는것도 아니고 최고기씨댁은 아이가 중심인물이잖아요. 애기가 이리갔다 저리갔다 어른들끼리 서로를 헐뜯는 말들도 옆에서 다 듣게 내버려두고... 이름은 물론 얼굴도 전국민한테 알려져서 그 아이가 살아갈날은 어찌하나요. 분명 지금 얼집이나 유치원도 다니고있을텐데 같이 다니고 있는 애기들의 엄마들, 선생님들도 솔잎이 정말 불쌍하고 안쓰럽고 이런눈으로 볼테고 이게 끝이 아니죠. 초.중.고 올라가며 사회속에서 모두와 어울리며 살아갈텐데 이프로를 본 솔잎이의 주위사람들은 불쌍하고 안쓰럽다. 계속 이런눈으로 솔잎이를 대하겠죠.... 하... 이건아니지 않나요? 제작진들 모두 20대 초반에 미혼남녀인가요? 제작진중에 아이가진 부모들은 없는건가요? 정말 지켜보다보다 너무 이건 아니다싶어서 글 남깁니다. 전국민에게 얼굴이 알려진 솔잎이는 앞으로의 인생을 어찌살아가라고 이러십니다... 정말 TV조선 우리이혼했어요. 실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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