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6에 동원이가 청소년이어서 촬영이 어렵다해도 고정멤버로 느껴지는 너무 보기 좋은 기존그룹 틈에 굳이 6명을 채우고자 다른 멤버를 끼워넣었어야 했나요?.. 팬으로서 실망감이 큽니다. 안그래도 들어가지 못하는 입장은 얼마나 아쉽고 씁쓸할까요. 그걸 보는데 기분이 정말 좋지 않았습니다.. 상대가 누구여서가 아니라 우리가 뽑은, 우리가 사랑하는 그 멤버, 그 자체를 좋아하는 팬분들이 많은데. (무한도전 기존 멤버들을 더 그리워하고 좋아하는 시청자들 처럼요..) 안 그래도 어쩌다 한번 보여주는 동원이를 너무 반갑게 보고 있는데. 더 소외시키는 기분이 들었고 저 멤버가 고정이라면 이제 저 친구들끼리 추억을 쌓고 돈독하게 지내는 모습이 담길테고 국민들이 뽑은 6의 한사람 한사람에 대한 마음을 무시받는듯한 느낌이 들기도 했습니다. 시청률을 위해서인지 어떤 목표를 두고 정하신지는 모르겠지만 게스트도 아니고 이건 좀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에 참아왔던 마음이 터지게 되네요. TV조선과 뽕숭아학당에 정말 실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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