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귀노1년차 강원도 부론면에서 신랑과 아이셋과함께  귀농을 하러  온 35살 

귀농초보새댁입니다^-^

사랑의 콜센타 늘 항상지켜보고 있습니다 

저번방송편에 ㅠ눈물도 흘릴  정도로 감동 받아 

 노래로 저렇게 감동을 줄수 있고 힘이될수 있구나 하는 마음에 ,. 

이렇게 사연 올려보아요 ♡

이곳은 과수뿐아니라  모든 농사 짖는 분들이 많은데요 

날씨 기후 현상때문에  많이 힘들어하고 계십니다 

꽃동해가와서 열매조차 달리지않고 ㅜㅜ 벼에는 빨간병이 찾아와

갈아업어야하는 감자엔 싹이안트고 .양배주 고구마 고추 많은 것을 ...

이곳엔 젊은 분들도 안계시고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 일하시다

보니 더 힘드신데 코로나가 터져 일손부족 으로 80대분들도 밭에서 

일하는 상황입니다 

이곳에 오다보니 귀농전 쉽게 사먹고 편하게 살수 있었던 농산물이 

힘들게 얻어지는구나 소중하게 생각들더라고요

날씨도 덥다하면 비가 너무많이와 피해가 이만저만 아닌데요 

그 환경속에도  많은 분들은 작은 희망을 품고 꿋꿋하게  일하시는 모습에 

다시 맘을잡고 또잡는 초보 농부입니다 ^-^

일이 많아 다들 한마을에 살아도 못볼때가 더 많은 바쁜  요즘 

무더위속에서도 일하시는 동내분들께 응원해드리고 싶어 

사연 보내봐요 저희뿐만 아닌 농사짖는 우리나라의 모든 분들을 위해 

사랑의 콜센터 여러분 저희동내 오셔서 응원 해주시면 안될까요?

마을분들과도 친해지고 싶어요 🙌^-^

꼭와주세요♡♡

늘응원할께요^-^

저희마을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