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 따러 가세 프로그램 이미지

예능 매주 목요일 밤 10시

뽕 따러 가세

부르면 어디라도 간다! 송가인이 간다!
송가인이 우리 집에 왔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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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아버지께 잠깐의 행복을 선물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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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8이성애 조회수 586
올해 86세인 친정아버지는 5~6년전에 간암 진단을 받으셨는데 연로하고 당뇨병등 다른 지병도 있으셔서 수술을 못하고 색전술 시술로 버텨오고 계십니다. 올해초에는 그동안 소일거리 삼아 해오시던 작은 슈퍼도 그만두시고 몸이 불편한 어머님과 함께 집에서 하루하루 보내고 계십니다. 건강보험에서 장기요양 3급 엄마는 4급 진단받으셔서 요양사 재가 급여를 받고 게시지만 하루하루 낙이 없으십니다 가장 즐겨보시는 티비 프로그램이 전국 노래자랑이었는데 요즘은 뽕따러가세 틀어드리면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젊으셧을때 전국노래자랑 너가서 송해샘이랑 사진도 찍을정도로 가무를 좋아하셨습니다 앞으로 삶이 얼마나 남았는지 모르겠지만 트롯여신 송가인이 직접와서 아버지 좋아하시는 노래 몇곡만 함께 불러볼수 잇다면 정말 큰 선물이 될거 같아요 지역은 경남 창원입니다 아버지 좋아하시던 노래는 '번지없는 주막' 외에도 옛날 트롯 모두 좋아하십니다 연락처 010 4800 8987 저는 막내딸입니다 두분다 다리가 불편하셔서 집밖을 나가지 못하십니다 ㅠㅠ 집안에서 휠체어타고 이동하면서 티비보는게 유일한 낙인 아버지께 잠깐의 행복을 경험하게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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