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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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을 구해주세요
2019.09.07홍정순 조회수 733
강원도 강릉에 시골마을에 사는 세자녀를둔 엄마예요 20살때 신랑을만나 20년 넘게 살고는있지만 아버님 암투병5년에 돌아가셨지만 우리한테는 빚만 산더미 같이 늘어났네요 애들 먹이지도 입히지도 못하고 폭언과 폭행에 우리가족들은 시달려야만했보 폭행으로 눈도 실명되고 다리 인대도끈어졌고 머리도 깨졌었어요 그래도살아볼려고 애들을 보고 참고 살고는있는데 작년에 유방암3기 선고를받았네요 아직 치료중이고 저희가 중식 식당을하는데 신랑이 돈도 잘안벌어줘서 여기저기 빌린돈에 독촉도심하고 가게세 집세도 못내서 쫒겨나기 이르렸네요 대학도 못가고 두동생들 뒷바라지하는 우리딸 벌어도 자기한테 돈한푼 제대로 못쓰는 우리딸 이찌저지게 가난함에 속상한 우리딸 아빠의 무능력과 폭언 폭행을이겨내야만 우리애들 제가 살수있는확률이 50대50이라더군요 더 아프기전에 우리 애들 살아갈수있도록 저희 신랑 알코올 치료도 받을수있도록 도와주세요 생활고에 쪼들려 전 횟집 알바도 다녀요 저희 불쌍한 자녀들을 도와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