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 따러 가세 프로그램 이미지

예능 매주 목요일 밤 10시

뽕 따러 가세

부르면 어디라도 간다! 송가인이 간다!
송가인이 우리 집에 왔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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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이언니 제 사연좀 들어볼시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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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이상아 조회수 638
노래를 맛깔나게 잘하시는 가인언니와 뽕따러가세 분위기메이커 붐오빠 안녕하세요? 저는 분당 미금에살고 청솔마을 6단지에 사는 30세 이상아라고합니다. 제사연좀 듣고 보실래요? 세개의 사연을 신청합니다. 1.전 부모님과 언니2명 저. 이렇게 5명이서 삽니다. 제가 힘들어서 눈물나거나 스트레스 받거나 위로해주는 큰언니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해주고자 이사연을 씁니다. 큰언니는 제이야기나고민을 잘 들어주는 맏언니입니다. 큰언니가 시간이나면 카페에가서 커피한잔마시거나 제가 못가본곳들을 찾아주고 많이 웃게해준 언니이기도 합니다. 지금 큰언니는 서현에 있는 엘리드라는 곳에서 일합니다. 사계절내내 일하느라 힘들어하는모습을 보여주면 마음이 아플때가 많아요. 이제 큰언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신청곡은 홍진영의 산다는건. 이한철의 슈퍼스타 2.저의작은언니는 제가 필요한게있으면 다이소에서 사오거나 인터넷으로 시켜주는데 사주고 그럴때마다 고마워요. 작은언니도 큰언니와같이 사계절내내 일하느라 퇴근하면 집에서 쉬지못하고 집안의깨끗한환경을 위해 청소하거든요. 그런모습 보여줄때마다 다음날아침에 일어나는 모습이 안 쓰러웠어요. 안타깝고 그래서 집근처에서 일하는 작은언니한테 힘내라고 신청합니다. 신청곡은 힘을주는 노래 아무거나 3.저의부모님은 두분다 아프십니다.어머님은 얼마전에 집에서 넘어지셔서 허리를 다치셨거든요. 일주일인가 2주일도안 입원하시고 수술하시고 지금은 보호대 차고 침대에 누우시면서 생활하세요. 아버지는 심장도 안좋으시고 다리도 불편하셔서 지팡이짚고 다니시고 먹는약도 많으세요. 한번씩 그런말씀하시거든요. "엄마.아빠 죽으면 상아는 아떡하지" 라고 전 그럴말씀 하실때마다 눈물이 나요. 가슴이 아프고 이제 그럴말씀 안 하시도록 효도하고싶어서 사연을 보냅니다. 신청곡은 남진.장윤정의 당신이 좋아. 동요 아빠 힘내세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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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관리자 2019.09.07 17:18

    안녕하세요, TV조선 <송가인이 간다 - 뽕 따러 가세> 팀입니다. 사연을 검토하던 중, 누락된 사항이 있어서 댓글 납깁니다. 사연이 채택된 것은 아니며, 성함/나이/전화번호/직업/거주지 보내주시면 사연 등록 도와드리겠습니다. (bbong2019@chosun.com 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사연 신청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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