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주사는 21살 여대생 입니다! 

저희 할머니께서 미스터트롯의 프로그램성, 출연진분의 매력에 빠져 “나도 한번 전화통화를 해봤으면 소원이 없겠네.”라고  말씀하셔셔 이렇게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할머니가 현재 78세이신데 2년전 대장암 수술 3기로 항암 12번 하시고 2년 후에 다시 전이가 되서 다시 2차 항암치료중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세요.

이런 힘든 시기에 한줄기 빛으로 다가온 미스터트롯. 이 프로그램은  저희 할머니께서 낮밤 구분없이 보시는 프로그램이에요! 할머니집에 놀러 가면 항상 김성주 아나운서 붐 mc가 “미스터트롯입니다!”라는 방송 오프닝을 항상 보곤 해요! 정말 애청자를 넘어 그이상이 시죠! 손녀딸인 제게 정말 크고 작은 소원이 있다면 저희 할머니께서 전화를 해볼 수 있는 기회가 꼭꼭꼭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꼭 전화 당첨이 되서  미스터트롯분들이 저희 할머니께 큰 힘이 되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희 할머니께 인생에 단 한번인 기회를 주세요! 잘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