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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미스터트롯

5천만 국민의 가슴에 둥지를 틀 대한민국
최고의 트롯맨은 누가 될 것인가?!!

시청소감

시청소감
<사랑의 콜센터>-영탁 님께 19살 소녀 올림. 영탁 삼촌... 영탁 아저씨... 아니, 영탁 오빠! 19살 소녀와 엄마가 목소리 듣고 싶습니다 ~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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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0김솔지 조회수 312
안녕하세요 영탁 삼촌.. 영탁 아저씨.. 아니, 영탁 오빠.. ♡ 19살 소녀와 그 소녀의 엄마가 트롯과 영탁 오빠를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저 19살 여고생은 트롯에는 관심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트롯에 관심 없던 제가 트롯을 사랑하는 여자로 180도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 계기가 무엇이냐 함은, 어느 날 엄마가 미스터 트롯을 시청한 뒤로 사모하는 남자가 생겼습니다. 물론!!! 저는 아빠가 있습니다! 우리 엄마도 남편이 있고요! 엄마가 사모하던 그 남자의 이름은.. 바로 ‘영탁’ 이였습니다. 엄마는 그 남자를 저에게 소개해 줬습니다. 아이고 그런데 이를 어째? 저도 그 남자, 영탁에게 푹-♡ 빠져버린 것입니다. 그렇게 저는 수험생임에도 불구하고, 매주 목요일 10시부터 늦을 땐 새벽 1시까지 하는 미스터 트롯을 꼬박꼬박 챙겨 보게 되었습니다. 그 시간대 만큼은 저에게 휴식이자 사랑이었던 것이었죠. 그게 다~ 누구 덕분에? 영. 탁. 덕. 분.에~ 그리고는 저희 아빠, 두 여자의 마음을 뺏어간 질투심 때문에 아빠도 새로운 사람을 찾으셨죠. 그 사람의 이름은 이찬원.. 그도 멋진 사람이었습니다. 어쨌거나 저 쨌거나 우리 두 여자들은 한 남자의 질투심은 제쳐두고 오로지 영탁만을 사랑하고 바라왔습니다. 영탁 님께 저는 공부할 힘을 얻었고, 저희 엄마는 요양 보호원에서 할머니, 할아버지분들을 돌보실 힘을 얻게 되었습니다. 미스터 트롯의 결승전은 끝났지만, 저와 저희 엄마의 영탁 님에게 향한 마음은 끝나지 않았답니다. 영탁 님께 전화가 오지 않아도 상관없지만, 만약 이 글을 보신다면 영탁 님을 응원하는 두 여자가 있다는 것을 기억은 바라지도 않고 ‘아 그랬구나~’ 하고 생각만 잠깐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탁 님, 저는 앞으로 영탁 님의 팬이 되어 트롯을 더욱더 사랑하고 영탁 님의 노래도 사랑할 영원한 팬이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미스터 트롯에서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활동 많이 하는 모습 사랑해드릴 것이고 응원해드릴 것입니다! 영탁님, 저와 엄마가 많이많이 사랑해요 항상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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