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구 사는 한 대학생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다들 제대로 된 외출을 하지 못 해 속상하실텐데요.. 우리 엄마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 미스터트롯이 따분한 삶에 즐거움을 가져와줬습니다 마치 산타할아버지의 깜짝 선물처럼요!

특히 같은 대구 사람인 이찬원 씨를 제일 좋아하세요. 매일 제 옆에서 우리 찬또 거리며 아들 대하듯이 한답니다

결승전은 가족 다같이 아주 숨 죽이면서 봤어요

제가 아파서 병원 다니는 중이라 엄마는 항상 제 뒷자라지만 하시는데 우리 엄마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어요! 사랑의 콜센타가 엄마에게 잊지 못 할 추억이 되면 좋겠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