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라남도 해남에 살고 있는 중학생 소녀 입니다. 이번 미스터 트롯을 보면서 감동도 받고, 재미도 얻었는데요 삶에 흔히 말하는 노잼시기라고도 하죠, 고등학교 입학을 압두고 있고 여러가지 압박과 인간관계등으로 삶이 허무하고 힘들었었을 때가 저에게도 있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엄마아빠가 거실에서 웃으며 함께 대화하고 떠드는 모습을 보며 굉장히 행복했었습니다. 그러면서 미스터트롯에 접하게 되었는데요 패밀리가 떴다의 팀 미션 무대를 보며 정말 많은 감동을 얻었고 특히 김호중씨외에 다 함께 부른 희망가 라는 노래에서 '잘 하고 있다'라는 위로를 받은것같아서 그때부터 김호중님을 눈여겨봤습니다. 호중님과 !! 전화를 한다면 정말 세상 다 가진듯한 행복을 누릴수 있을것 같아요 !!! 전화 데이트가 안타깝게도 이뤄지지 못해도 항상 멀리서 눈여겨 보고 응원하겠습니다 !! 약 3개월간의 대장정 속에서 고생하신 스태프 분들 마스터 분들 그리고 참가자 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 !! 호중님 특히 !!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 꼭 되게 해주세용 ~~~~ 코로나 조심하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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