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타가수 비난은 삼가했으면~~~
박*교
2020.02.23
미스터트릇을 통해 트로트를 좋아하게 되었고 애청자가 되었습니다 매일 목요일이 기다려지고 응원하는 가수도 생겼습니다 근데 톡방에 들어가 보면 타가수를 비방하고 비난하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본인들이 응원하는 참가자가 점수가 낮게 나온대거나 경쟁 참가자가 점수를 잘 받으며 비난하시는데~~ 마음은 이해하지만 출연하시는 모든 가수는 본인들의 인생을 걸고 길게는 20년 넘게 짧게는 몇년을 준비하고 출연하는 무대입니다
타장르에서 참가하신 분들 펜들이 기존 현역가수의 팬덤을 불공정으로 말씀하시는데 그건 어쩔수 없는 점입니다 그분들은 현역이지만 이름이 알려지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현역을 출연을 안시키면 모를까 출연한 이상 본인이 이제까지 노력해 온 시간과 땀이 팬들인데 그걸 불공정하다고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타장르에서 참가하신 분들은 자기 분야에서 활동하셨던 분이고 그분야에서 팬들이 있겠죠~ 여기는 트로트 경연장입니다 그럼 트로트의 관점으로 평가할 수 밖에 없겠죠~
저도 때로는 제가 응원하는 가수들이 점수가 낮게 나오면 화가 나지만 여기는 수능을 보는 고사장이 아니라 트로트 경연장이기 때문에 심사위원들의 주관적인 점수가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참가자들은 이 경연으로 끝이 아니라 앞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으며 활동을 하는 시작하는 점 알아주셨으면 하는 맘입니다 비난이 아닌 좋아하는 가수 응원만 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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