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도 시작하기 전에 울지 말라느니 떤다느니 오버 하는 마스터들의 자세와 

자막편집 불편하고 화가 납니다.

그것도 모자라 노래가 끝날때 까지 그렇게 몰고 가는 것은 악의적인 편집이라고 밖에는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공정하게 평가하고 공정한 자막 넣어 주세요.

노래 첫 소절 완벽하게 부르셨습니다. 그 다음 소절 "그대는 오늘밤도" 에서 약간의

떨림이 있으셨으나 이또한 드라마틱한 감정 전달로 느껴질 만큼 아무 무리없었습니다.

그 이후 어디서 또 떨었다는 건지, 김호중 씨가 음이탈이라도 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다시 이러한 편집과 자막으로 시청자를 불편하게 만들지 말아 주시고

꼭 시정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