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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불공정한 심사와 편집에 미스터트롯의 위상은 무너진다.

김*순 2020.02.21

어제 방송된 기부팀미션 7회 방송을 보면서, 미스터트롯의 공정성이 무너지는  것을 직시했습니다.

1회 예선방송때부터 특정후보를 밀어주려는 편집의 의도가 보이던데, 어제 7회방송에서는 노골적이더군요.

어제 7회 방송의 편파적인 심사와 의도적인 편집은 프로그램 기획의도를 의심하게 만들었습니다.


첫째, 심사단의 에이스대결에 대한 심사는 - 촬영 당일의 방청객보다 저급한- 불공정 심사였습니다.

공정한 심사라면, 심사위원들 개개인이 후보들에게 준 점수를 공개해야 공정한 방송입니다.

깜깜이 점수로 총점만 보여주는 것이 공정한 심사평가라고 할 수 없습니다.

정정당당한 심사라면, 심사위원들이 자신의 점수를 공개 못할 이유가 없죠!

점수공개에 대한 자신은 없고, 특정후보는 1위 만들고 싶으니, 총점으로 두루뭉실 넘어가는 심사를 했다고 봅니다.

(또한, 몇몇 심사위원들의 역량은 참가자들보다 못하던데, 과연 심사할 자격이 되는지 의심됩니다.)

시청자 국민들이 반박할 수 었도록 참가자들의 노래실력만으로 정확히 심사하십시오!


둘쨰, 특정후보를 밀어주는 악의적 편집도 불공정 방송을 부추겼다고 봅니다.

모든 참가자들에게 동일한 촬영 내용과 촬영분량을 할당해야지, 참가자 중, 누구는 사생활까지 공개하여 공감대 형성하고

누구는 연습하는 장면도 거의 보여주지 않는 편집과 몰아가는식의 자막은 정말 불공정한 악의적 편집의 표본이더군요.


불공정 방송으로 단명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지 마시고, 공정성으로 모든 시청자들이 인정하는, 전설적인 프로그램으로 남으십시오.

그렇게 하려면, 심사와 편집의 공정성만이 생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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