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을 시청하는 목요일이 가장 기다려지는 날입니다~~미스터트롯을 본방사수 하려고 저녁 약속은 안 합니다~~저에게 이런 행복을 준 미스터트롯 방송이 끝나면 무슨 낙으로 살지요~~ 요즈은 타 방송 프로는 눈에 들어오지 않아 보지않고 미스터트롯만 본방 재방 계속 보고 또 보고 합니다~~미스터트롯이란 방송을 통해서 임영웅씨라는 트로트 가수를 알게 되어 너무 행운이라 생각합니다~~어제 임영웅씨가 부른 어느60대부부 이야기는 엄쩜 그렇게 담담하게 부르면서 큰 감동과 전율을 느끼며 울었습니다~~임영웅씨가 부르는 노래는 다 원곡을 뛰어넘어 가슴에 이토록 여운을 주는지요~~ 3월 중순이면 미스터트롯을 볼 수 없지만 콘서트에서 만날수 있어 행복합니다~~티켓이 너무 힘들었지만 티켓도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미스터트롯의 시청률 40프로를 기원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