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심사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의도적 편집을 제거하십시오!
최*영
2020.02.21
TV조선의 미스 & 미스터트롯은 예능프로그램의 블루오션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귀사의 트롯프로그램은 경제적 어려움과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불안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국민들의 시름을 달래주는 카타르시스가 있습니다.
열혈시청자로서 제작진에게 두가지만 부탁합니다 ;
1) 참가자들은 음악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삶의 목적으로 삼고 무영의 시간을 견디어내는 인재들입니다.
실력으로만 심사하는 < 공정한 심사>를 요구합니다. 시청자인 국민들 중에는 음악을 전공한 전문인들도 많습니다.
전문가인 시청자들도 모두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실력>으로 참가자들을 심사하십시오. 공정성을 잃은 프로그램은 단명 합니다!!!
2) 의도적인 편집을 하지 마십시오.
시청자의 시각에도 작의적인 편집과 화면상의 나오는 문장들이 상당히 거슬렸습니다
실력으로만 정확히 심사하면 되는데, 시청률이라던지, 특정인의 팬덥으로 인한 인기 및 조회수, 차후 흥행등을 고려하다보니,
어제 방송의 준결승진출자와 1등 결정과정에서 너무 드러나 보여서 불쾌감이 들었습니다.
< 실력>만으로 공정하게 심사하면, 의도적인 편집의 조악한 상황도 나타나지 않겠지요!
그리고, 시중에 나도는 사재기가수, 불법바이럴마케팅 문제도 깔끔하게 정리하시고, 차후 방송을 해 주십시오!
공정성을 잃으면, 정치든, 경제든, 방송이든, 모두 무너지고 단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