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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마스터 박현빈님 공정한 평가와 점수 부탁드립니다.

김*환 2020.02.21

저도 나름 음악를 사랑하고 대중가요나 클래식이나

트로트까지 음악을 듣는 귀가 있고 

가수가 어떤 메세지를 전달하려 하는지 가슴으로 느끼며 

성량과 강약조절로 애절함은 더 애절하고 구슬프게

노래가 지루하지않게 클라이 막스를 두고 기승전결로 구성해서 부르지요.


그런데 어제 김호중씨 노래는 박현빈님에게 악평을 받을만큼

5명중에 꼴찌를 받을만큼 부족한 무대는 아니였습니다.

이어폰을 끼고 집중해서 100번을 들어봐도 마지막에 울컥해서

음정 살짝 빗나간거 외에는 도리어 김호중씨의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져

감동적인 무대였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감동적인 무대를 악평하며 꼴지를 주다니요.

요즘 사람들 보통 귀들이 아닙니다.

다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건 박현빈님께 대표로 말하고 있지만

박현빈님 외의 마스터들도 양심에 손을 언고 생각해 보십쇼..

어제의 평가가 제대로 된 평가였는지.

정당한 심사였는지.

긴장감 고조시켜서

시청률을 위한 짜고 치는 고스톱이였는지를요.

그래서, 타쟝르 김호중씨를 희생시킨건지.


정말, 이어폰 끼고 들어보세요.

마지막에 울컥해서 음정 살짝 나간거 말고는 

처음에 뭘 떨었는지...뭔 음정이 잘못되었는지.


마스터들이 듣는 귀가 이상한건가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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