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께 부탁드립니다.

시청자도 눈과 귀가 있답니다.

시청률을 위해 재미를 위해 방송을 만들어 가는거 이해합니다만,

김호중님 최고로 감동이었는데 최저점 주어 놓고 마스터들 낄낄대고  '호중이 불쌍하다~~~'하는 멘트 방송에 내보내어

정말 사람 불쌍하게 생각하게 대중 선동하고....감정선 흔들어 기분으로 노래해야 하는 가수에게 부담주는 모습이었습니다.

어제 최악의 방송이었습니다.

다음주 예고에 김호중님에게 주현미 노래를 부르게 하는것 같던데, 주현미님의 노래는

굵고도 힘있는 김호중님의 보이스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일부러 그렇게 매칭시켜 놓으신건지 . . .  

떨어뜨리려고 작정들을 하셨나, 경연을 계속하지 말라고  

미스터트롯으로 티비조선에 호감을 가지게 되었는데,  이렇게 시청자 우롱하면 안되지요.

국민투표는 기존 팬덤이 있는 분들, 앱설치하여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 팬이 많은 분들, 젊은 층에게 호응 받는 가수에게 유리한 건데요.

투표에 참여는 안하지만 다른 방법으로 응원하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김호중의 트롯은 최고입니다. 매일 몇번씩 돌려보고 있습니다.

제작자분들!  김호중님의 실력을 있는 그대로 평가해 주시고  장난들 치지 말아 주십시오.   

김호중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