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아래 제글에 오해가 있으신것같아 다시 씁니다. 김호중팬들 말처럼 맘에 안들면 안보고 말면 저도 속편해요. 그런데 트롯들어본사람이라면 그게 아니잖아요. 우리나라 현역트롯가수 통틀어서 김호중만큼 성량풍부하고 고음잘올라가는 사람없어요. 트롯의 맛은 그게 아닌데 그저 시청률 올리려고 트롯을 정말 사랑하고 트롯을 위해 노력한 다른 참가자들의 노력이 묻히는게 안타까워서그래요. 엄연히 경연이기에 나는 가수다처럼 크게내지르는 사람이 주목받을수밖에 없습니다. 제작진이나 심사위원들이 세심하게 챙겨야될부분인데 놓치고 있는것같아서 안타까워요. 프로그램이 산으로 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