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리의 The Voice-Artist 김호중의...

“패밀리가 떳다” 팀구성을 보고 의리에 대해서는 충분히 공감 합니다...

저의 추측건데 ....랩singer가 나가지 않았고, 강태관님을 임영웅님이 먼져 선택하지 않았더라면.....

호중님 내심은.........기존의 4륜구동팀으로 구성될 것이었는데.... 그게.....않되었죠~...

대신에 이찬원과 동원이로 구성된 것으로 봐서.......실력파들을 골라냈고...

스타킹의 덤덤했던 모습의 Artist 김의 남자다운 의중이 맞다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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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ist 김께서 “노래하는 사람”으로 대중과 함께 호흡 하고 싶다는 포부를 안고 

미스타트롯에 참여하신 것을 보고....매우 반갑고 현명하며, 창의적 도전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Artist 김께서 우리 국민들과의 의리를 지켜 주시는 것은........

이미 세계무대를 디뎌본 경험으로....한국전통 트로트 대중가요의 고정관념의 한계성을 깨고

보다 창의적 노력이 깃든 아름다운 하모니의 음악세계를 펼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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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드디어 한국인의 정서와 한이 깃든 우리만의 음악세계에 ....

이제사...걸출한 인물이 나타나서 

한국인의 문화와 정서를 보다 품격있게 UP-GRADE 되어 성장 발전 시키겠구나.....

비로서 우리의 전통 트롯이...... 한민족만의 K-POP이 ......글러벌화 되겠구나....

그에 맞는 인물이 이제 나타났어...라고 생각하니....정말 기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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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흡하지만 평범한 중년의 凡夫로써, 제가 느끼고 있는 호중씨 음색에 대한.......저의 견해는....

가사 전달력 같은 당연한 단어는 논할 필요도 없이......한국인의 전통 발성에 “팔색조”입니다

강하고 맑은 음색이....매우 진취적이고, 힘과 깊이를 느끼게 해주고, 변화에 잘 적응하며,

감정과 호소 전달력이 좋고....복잡한 기교없이 순수하게...맑고 청아하게...

어느 음악이든 “호중씨 만의 음악으로 재탄생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귓가에 스치는 목소리는

사람을 일깨우듯 무언가...딛고 일어나게 만들고......사람을 끌어댕기는 힘과 에너지,

꼭 무언가 해내고야 말거같고....이루어 내고야 말거같은 성취감을 줍니다

하다못해 트로트의 특징인 그 “꺾기” 마져도 그 에너지에 녹아

강력한 발성에 비해 부드럽게 꺽어지니 그 강단이 사람을 매료 시킵니다...

그 표정과 온몸으로 토해내는 그 눈빛을 보면, 

진심을 그대로 담아...듣는이의 가슴에 치유의 힘을 줍니다...

어느 성악가의 음색보다 힘차게 뛰어나며.........모든 걸 포용 합니다....

이렇게 심금을 울리는 이 목소리를 누가 흉내 낼 것이며.....하늘이 보내준 목소리가 맞습니다

그래서 제가.... The Voice-Artist.....라는 명칭을 붙였습니다...

어찌하여.... 이런 분을 우리 곁으로 보내 주신 하느님의 축복이며 하느님께 감사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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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고딩 파파로티가

많은 실의와 고통에 빠져 신음하는 오늘날 우리의 젊은이들에게 귀감이 되어주고,

그들을 위해서 기꺼이 봉사하던 순수하고 꾸미지 않은 모습과,.....

우람한 등치에.... 아직도 간직된 순수하고 여린 감성과 아픔을 내보이기에 꾸밈없는 

사나이 굵은 눈물이 우리의 가슴을 울리기에도 넘쳤으며.........

이젠 진정한 The Voice-Artist로 천상의 목소리 황제가 되어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리에게 돌아온 ......우람해진 호중님 응댕이와 함께.........무한한 사랑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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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이 시대를 60여년을 살아 오면서....

우리의 Artist 김을 만나게 된 것에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고,

나의 여생에 격조 있는 전통 대중음악의 우아한 변신을 호중씨에게 기대할 수 있는

또 한가지의 행복이 만들어진 것에 새로운 가능성을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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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송가인의 출현을 보고,

한국 TROT 대중 가요사에 송가인 출현의 전과 후로 나뉜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가인씨는 국악을 전공 하였고, 호중씨는 성악을 전공 하였으니.....

이런 분들이 나타났으니...한국 전통 대중가요 TROT사에 예술의 날개를 달게 되었습니다

....이젠 음악을 들어도 즐겁게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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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님.......... 모든 국민이 아끼고 사랑을 주고 계십니다...

호중씨의 신체 자체는 소중한 국민의 악기 이기에 모두가 보호하고 싶어 하십니다...

이번 미스타트롯을 준비하며 펜들을 실망 시키지 않겠다는......“이루어 내겠다”는 중압감에

가장 소중한 목소리에 감기 기운이 깃든 것에 온 국민이 걱정 하여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리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미 호중씨의 도전으로 KOREA TROT 대중음악은 모든 모양새를 갖추었고,

훌륭한 대중음악으로 새로운 변화와 함께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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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이 된 송가인을 국민들이 너무너무 좋아한 나머지....그들의 기대에 응답하기 위해 

가녀린 온몸을 바쳐 노래하던 가인양이 쉬지 못하고 목소리를 혹사하는 모습을 보고........

힘들어 하는 가녀린 가인양에게 국민들이 너무 많은걸 바라고 너무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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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호중씨의 건강을 돌봄에 있어서.........호중씨는 국민들의 보물이니, 

젊음만을 믿고....안이하게....너무 기쁨에 넘쳐 그 목소리를 혹사하지 마시고...

목소리의 보존을 게을리 하지 마십시오..

본 경연이 끝나면........참된 여인을 만나 따스한 가정을 꾸리시고 안정되고 더욱 빛나는 모습으로 

국민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성악가이며, 음악가이며, 가수가 되어 주시고,

온 지구촌을 마실 나가듯 누비며 그들의 마음에 행복을 주십시오~

그것이 한국인이 해야 할 도리라 생각되어 집니다

저는 왜...호중씨에게

K-TROT의.....글로벌화를 기대하게 되는지..ㅎㅎㅎ...하느님이 아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