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진국장님과 전수경PD님께~~

저에게는 미국과 캐나다에 사는 언니들이 있습니다.

한국에서 본방이 끝나고 바로 케이블을 통해서 미스터트롯을 본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큰기대없이 한국을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볼수록 빠져드는 매력에 감동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장윤정마스터가 트롯팀이 세계시장에서 BTS처럼 되겠다는 말은

출연자들에게 하는 상투적인 칭찬으로 들었습니다

하지만 회를 거듭할수록 세계속에서 K-트로트가 빛날수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언니들이 전한 미주지역에서의 반응도 교포는 믈론이고 현지인의 반응이 신기하답니다.

파바로티 보다 더 다양한 쟝르를 소화하는 김호중에 대한 찬사가 이어지고 그의 지난일에도 관심을 보인다고 합니다.

실력에 스토리텔링까지 갖고 있는 김호중을 미스트트롯에서 끝내지말고

세계시장에 알린다면 트롯으로 대한민국을 문화강국으로 올릴수 있다는 의견을 드립니다.

BTS가 음원시장을 넘어서 각종 마켓에 기여를 하듯이

트롯의 세계화로 우리 국민,교포들이 또다른 자부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서혜진국장님,전수경PD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