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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딱 트롯만??? 글씨에 맞아도 따갑고 차갑고 아프다는걸 꼭 기억합시다.

박*해 2020.02.14

송가인이 판소리 창법은 되고 김호중이 성악 창법은 안되고 강태관 판소리는 되고 고재근 락창법은 안되고

장민호의 님은 되고 나태주의 퍼포먼스는 과하고 뭔 되고 안되고의 기준이 토플시험보는 것도 아니고

딱 떨어 지는 기준을 두고 딱딱하게 트롯만 고집해서 가는 경연이라면 이런 흥과 재미가 있었을까요?

모든걸 접목 시켜 대중가요가 가지고 있는 감동과 재미가 더 해 진다면 예능의 진가는 충분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기계목소리로 딱 찍어 내듯 만들어 지면 이처럼 흥미 진진 했을까 싶네요.

노래가 한박자 더 나가도 덜 나가도 숨소리 마저 감동인 가수가 있는데 흥미로 재미로 노력과 감동으로 아량있게 봐주는 맘이 더 필요한듯 합니다.

우승자에겐 물론 자동차에 상금에 상품권에 모든 특혜가 주어 지지만 이런 물질이 주는 기쁨보다는 우승자도 오래도록 시청자들에게

기억에 가슴에 감동을 선사하고 싶은게 경연가수들의 맘일 것 같습니다.

참여 가수들도 댓글을 보리라 생각 됩니다.

열심히 다들 노력하는게 너무 보이던데 내가 좋아하는 창법이나 가수가 아니더라도 열심히 응원 해줍시다.

이런 댓글에 상처를 받을수 있는 경연자들도 사람입니다.

글씨에 맞아도 따갑고 차갑고 아프다는걸 꼭 기억합시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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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봄
    2020.02.16 00:53

    옳은 말씀입니다!

  • 정*희
    2020.02.14 18:14

    제가 쓸려고 들어왔는데 너무 정확히 맥락을 짚으셨네요! 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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