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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시청소감

애청자로서 건의합니다

송*영 2020.02.14
이 프로그램이 단순히 가수/가수 지망생의 쇼가 아닌 대국민 오디션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임에도 몇몇 마스터들의 태도에 불편한 점이 있어서 글을 씁니다. 마스터라는 타이틀로 미스터 트롯에서 심사를 하는 것이 그들의 역할이라면 제발 그 역할에 맞게끔 방송에 임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님" 호칭으로 나이에 상관없이 서로를 존중하는 것이 일반적인 사회 통념임에도 몇몇 심사위원들이 아예 호칭도 없이 이름을 부르는 것은 심사하는 자와 심사받는 자의 관계를 떠나 매우 무례해 보입니다. 특히나, 심사를 받기 위한 공연 중임에도 "미쳤다"라는 반응을 내뱉는 것은 설사 방청객으로 그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일지리도 절대 입 밖으로 내뱉어서는 안된다고 생갑합니다. TV조선에서는 이제 준결승, 결승 녹화가 예정되어 있다고 하니 이러한 저의 의견에 진지하게 귀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단순히 방송의 분위기를 띄울 목적으로 몇몇 연예인이 함께 하는 것이 필요했다면 그들은 당연히 마스터 자리가 아닌 방청객 맨 앞줄쯤에 앉혀야 하지 않았을까요?! 이미 진행한 녹화 분량에서도 몇몇 자질이 부족한 마스터의 불편한 행동이 혹시라도 담겨있다면 과감히 편집해 주시길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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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영
    2020.02.17 11:10

    저도 공감해요. 준수님만 제대로된 심사위원이신 것 같아요. ㅡ.ㅡ

  • 김*정
    2020.02.14 15:25

    공감합니다. 몇몇 마스터들은 무슨 자기 자식을 부르듯이 출연자를 부르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건 본인 수준이 어떤지를 보여주는 행동이라 시청자 입장에서 불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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