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스터 트롯을 너무나도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는 시청자입니다

저는 미스트롯도 시청을 안했을뿐더러 미스터트롯도 전혀 관심이 없었는데  우연치 않게 방송을 보고 굉장히 흥미로와서 지금은 열혈시청자가 되었지요 ㅋㅋ

한가지 너무나 말도 안되는 시청자들 또는 가수들을 응원하는 팬덤들이라고  해야 할까요?

너무나 한분만 집중해서 태클걸고 사실 저도 김호중님의 태클을 걸지마를 처음 듣고  트롯도 참  중독성이 있구나 이런생각을 하면서 좋다는 생각을 했었구요

다양한 퍼포먼스도 좋았고  새로운 도전과 모든 가수분들의 열정이 정말 좋아 보였습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가수는 다 다를수 있지요 응원하는것도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도가 넘는 시기와 질투로 한분을 집중 공략하고 말도 안되는  트집으로 그분의  노력과 열정을 무시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출연하시는분 한분 한분 얼마나  힘들게 준비하시고  노력하셔서 준비를 하는지 전혀 개의치 않고 본인이 응원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이유로 말도 안되는 트집 잡아가면서 온갖 곳에서 흉보고 심지어 심사위원들까지 싸잡아 가며 왈가불가 하는 시청자들 정말  한심스럽네요ㅜㅜ  성악 발송이면 어떻고 판소리면 어떻고 춤을 추면 어떻습니까? 심사통과 가능하셔서 모두 출연하시는거고  성악하는 사람은 꼭 성악만 해야하나요? 박현빈 가수님도 성악했었고 조영남 가수님도 성악했었고 모든 음악은 한가족입니다  한분야만 고집하고 그것만 옳다고 주장하는것보다는 본인이 할수 있음 다양한 쪽에서  재능을 꽃피울수도 있는거고  음악이 들어서 좋으면 되는거지 다 분리해서 음악을 저희가 언제 부터 들었나요? 그렇게 따지면 기존 트롯 가수들은 왜 출연을 하는건가요?  기존 팬덤들도 많으신분들도 다 출연하시면 안되는거죠  저희는 경연을 즐기면 되는거고  가수들이 경연을 하면 되는거죠 다아실테죠? 김호중님 실력을요 그러니 일부러 투표도 안해주시는거 아닌가요? 그분의 노래부를때 열정을 보며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너무 안타까워 글을 올리네요  심사불편하면 직접 방송국 차려서 본인들이 원하는 심사 시키세요 그럴자격 안되면 지켜보십시요  그리고 믿고 기다리세요 본인 가수를요 다른 가수분들 욕하고 흉보지 말고 본인가수 믿고 응원만 하기를 바라네요  마지막으로 출연하는 모든분들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