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진에 감사드리면서 아쉬운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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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9 신*익 조회수 500 |
요즈음 본 방송을 보면서 살맛이 납니다. 출연하는 가수들의 재능, 실력, 노력이 그간의 어느 프로보다 월등하고 그것을 짜임새 있게 제작하는 제작진들의 노력과 실력이 대단하다는 소감을 말하고 싶습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정통 트롯을 선호 합니다. 그래서인지 더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가수를 평가한다면 실력으로는 임영웅, 그다음 신동 정동원군을 우선 좋아합니다. 장민호, 안성훈도 더 없이 좋아하고 반면에 성악 냄새가 풍기는 가수들은 별로입니다. 이 프로그램과 격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암튼 모든 참가자들의 노력에 대하여는 박수를 보냅니다. 아쉬운 가수 는 신성이 초반에 탈락 한것이 개인적으로 의외 이고요. 제작의도는 분명히 실력을 중점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이것이 이 프로의 시청률을 높이게 하는 원동력 이라 판단합니다. 퍼퍼몬스도 아주 흥미롭고 시청자를 참여시키는 방법도 아주 탁월하고 제작진이 잘하고 있다고 박수를 보냅니다. 아쉬운 점을 말한다면 마스터들의 선정과 관련하여 가수들에 비하여 격이 떨어집니다. 진성. 장윤정.외에는 많이 부족합니다. 노래 중간에 잡담하고 경청하지 않는 자세들은 의도적이라면 반드시 시정 되어야 하는 부분 아닐까요. 다 듣고 나서 장점. 단점을 나누어서 말하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좋은 프로를 제작하고 있는 귀 방송에 대하여 다시한번 격려를 보냅니다. 그리고 꼭 부탁하고 싶은것은 이 프로가 종방 되드라도 주간단위에 정규방송으로 트롯을 계속 시청 할 수있는 정규 프로를 부탁드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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