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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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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 방송분 편집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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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8 김*연 조회수 881

온가족이 목요일을 기다릴 정도로 미스터트롯을 즐겁게 보고있는 시청자입니다.

실력을 떠나 모든 출연자분들께서 너무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하는 모습도 정말 보기 좋았고 프로그램 구성 자체도 재미있어서 늘 응원하면서 시청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 2월 7일 방송에서 패자부활전으로 올라간 최대성씨, 이대원씨 두 분의 대결을 지나치게 편집해서 보여준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실망스러웠습니다. 패자부활로 올라갔다고 해도 분명 해당 라운드 진출자인데 이미 올라간 이후에는 동등한 자격을 가진 출연자일 것이고, 그 두분도 분명히 무대를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했을텐데 그렇게 거의 보여주지도 않을 정도로 편집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방송사의 입장에서 좀 더 이슈가 되고 흥미를 끌만한 출연자에 대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에 대해 이해를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적어도 다른 출연자들에 대해서도 기본적인 예의와 배려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미스터트롯을 계속 응원하면서 지켜볼 예정입니다.

부디 이런 실망스러운 부분이 없는,마냥 신나고 힘이 되는 프로그램을 보여주시길 기대하겠습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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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김*은 2020.02.08 15:53

    저도 제작진들에게 실망했습니다 이런편집이 참가자들에게 상처를주고 디스를 하는겁니다 누구에게나 공정한기회를 주어야합니다 이렇게 편집한 제작진은 반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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