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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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운도 남진 하춘화 태진아 이런 가수들이 심사위원에 왜 모시지 않았나요?? 이게 뭐가 파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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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07 윤*숙 조회수 861 |
| 쟁쟁한 현작에 있는 트로트 가수 원년 선배들이 줄이어 있는데 한명 조차 섭외를 하지 않는 것이 너무 심사위원석을 볼때 마다 참... 한숨이 나오네요. 이건 아니지 않을까 샆네요. 정작 중요한 트롯 주인공 세대를 철저히 소외 시킨게 아닌가 씁쓸하구요 심사위원들의 비전문적인 심사와 멘트를 볼때 마다 너무 답답스럽네요. 그리고 미스터 트롯에 출연한 친구들이 심사를 통해 배우고 느끼고 갈수 있는게 전혀 없으니까 일련의 오디션프로그램에서 출연자가 떨어져도 기회를 통해 성숙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됬다 이런 소감이 안나오는 거죠 장윤정이나 박현빈 역시 트로트계에선 정통이 아닌 이벤트 색채가 강한 내공이 매우 약힌 가수인데 이 사람들이 최고 선배로 나오니 원... 심사는 제일 중요한게 공정인데 너무 불공정한 시스템이고 개인적인 감정이 좌지우지 되네요 도대체 시아준수나 신디 같은 애들이 왜 나오는 것인지 이게 참정관인지 심사관인지... 제대로 실력이 있는 친구의 인생을 결정 하기에 너무 빈약한 인원이 아닌가요? 진짜 복면가왕의 참정 심사인원 보다도 더 아마추어 스럽고 수준이... 안쓰럽네요 더 뛰어난 보석을 발굴하고 그들의 목소리와 기술에 어떻게 심사를 해주는지 듣는 전문 심사단이 부재가 너무 아쉬워요 실력 부족한 가수들이 나와서 평가하니 심사평 듣는 재미가 너무 없어요. 이게 오디션이 주는 매력인데 여기 심사가 아니고 감상이죠. 깊이 있는 내공 찐 선배들이 나와서 첨언과 조언해 주었다면 얼마나 심사 듣는 재미가 있고 또 시청자들도 느끼고 출연자도 깨우치는 좋은 시간이 되지 않았을까 너무나 아쉽네요 계속 상상합니다 남진이 나왔으면 설운도씨가 보면 하춘화씨가 들었으면 어떻게 애기 해 주었을까... 장윤정씨 한숨 나오고요 그외는 언급... 하... 진성이 있어 이나마 트로트계열을 이었구요 노사연씨도 트로트 쪽이 아니잖아요 트롯트 스타 오디션에서 트롯트 가수분들이 심사위원에 대거 나오지 않는게 너무 크게 아쉽고 이해가 안가네요.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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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숙님의 글에 공감합니다, 트롯가수를 뽑는다고 하면서 정작 심사 하시는 분은 정통가수가 몇명있나요 이름은 오디션 .마스터들괴성,난장판 분위기, 시청률 올릴려는 작전
맞습니다~~ 마스터군단을 트롯의전문성을 가진분들로 구성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작곡가도 조영수밖에 없나요? 더 쟁쟁한 트롯뮤지션들 많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