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가 억지로 긁거나 꺽어서 나오는 느낌이 아니고  부드럽게 정말 살살 녹는 목소리네요

마음을 뭄직이는 목소리

프로그램이 너무 무겁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도 않고 괜찮네요

붐같은 패널도 재미있고.

무엇보다    패널들의 심사평이 신사적이고  열심히 준비해서 나온 가수들의 마음을 이해하듯  실력을 인정해주고 존중해주는 태도가 좋았습니다.

비록 통과 못 하더라도   그 자체로도 좋은 경험이 되고 인정받은 기분이 들고 그것이 바탕이 되어 이 분야에서 더욱 더 발전할 수 있는 용기를 줄 수 있어

좋은 평이라고 봅니다.

패스를 못 한 분들도 실력은 있지만 상대 비교적인 기준에서 통과한 것이므로  좋은 평이 이 프로그램의 품격까지 올리는 것 같습니다.

품격 있는 트로트 프로그램이라서 계속 보게 됩니다.  출연자분들도 멋 있고.

오디션인데도 축제같은 느낌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