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방청녹화 진행 너무 너무 불편해요
채*원
2020.01.28
원래 예정된 입장보다도 30분지연되었을때 관계자분 말처럼
완벽한 무대 보여주려고 하다보니 길어졌으니 양해 구했을때
어느 누구 하나 기분 나빠하지않고 기다렸습니다.
또 관계자 말처럼 트롯맨들의 무대 역시도 너무 좋았구요
입장시간부터 지연되다보니 예정된 녹화시간보다 1시간정도 늦게 끝난다 할때까지도 기분 좋은 마음으로 방청했구요.
결국 예정된 시간보다 1시간 50분이나 더 소요되어 끝나니 10시 50분이었고, 차가 없는 사람들은 교통편도 막막할까봐 제작진들이 차를 급히 배차 시키겠다했죠?
나오니 차타러 어디로 가란 안내요원도 없고 물어물어 가니
차도 없고 비도 오고 서울역 가는 방향 차는 올 생각도 없고 결국 차도 30분도 더 기다려 11시 20분에 겨우 왔구요.
서울역 도착하니 12시 넘어 대중교통편도 없고, 연휴 마지막날이라 택시 줄도 어마어마 하게 길어서 그 야밤에 1시간 기다려 겨우 택시타고
집도착하니 새벽 2시더라구요. 차도 없고 멀리 사는 시청자들은 방청 하지말란건지.
공연 너무 기분좋게 보고 멀어도 역시 오길 잘했다 하면서 왔다가
미흡하고 대체없이 마냥 계속 기다리게한 마지막 순간때문에
혹시 주변에라도 가고싶다하면 만류하고 싶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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