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믿음과 신뢰
이*현
2020.01.26
앞으로의 경연 룰이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예선 때도, 본선 1차 때도,
노래 시작하자마자 눌러놓고서는 다시 끄고 싶었다고 하고,
애매해서 끝까지 눌러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가 그래도 눌렀다고 하고.
마스터들의 생각 없는 언행들이 심사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저버리는 데 일조하지 않았나 합니다.
이제는 진짜 실력보다는 다른 기준이 작용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씁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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