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씨 좋아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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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이진우 조회수 791 |
저는 원래 장영란씨 뭔가 비호감이라 생각하고 별로 안좋아했고, 여기 왜 심사를 하지 생각했는데, 이 프로그램으로 다시봤어요~ 유소년부 심사하실때 저랑 똑같은 마음이시더라고요ㅎㅎ(갑자기 우리아이 보고싶은 마음이요ㅋㅋ) 주의깊게 보시고 하나하나 감동하시고,,엄청 솔직하고 순수한 사람인거 같았어요. 그리고 그냥 무조건적으로 하트발사하는 심사위원 하나 있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장영란씨의 그런 긍정적인 에너지가 긴장한 출연진에게는 큰 힘이 될거 같아요~ 모두에게 적극적인 리액션과 호응을 해주시는게 아무나 할수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몇몇 의견에 장영란씨 괴성(?->저는 괴성이라 생각치않아요~)듣기 싫다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용기내어 적어봅니다. 앞으로도 긴장한 출연진들에게 적극응원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프로그램 잘봤다고 감사하려고 들어왔는데, 심사위원 자질문제 삼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심사위원의 심사만으로 스타는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원석은 누가봐도 빛이 나니깐요~! 원석이 빛을 발할수 있게 응원해주고 다방면으로 조언해주는 연예계선배님들이 되주실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K-트롯, 트로트의 세계진출이 프로그램 취지인데 심사위원이 굳이 한정적으로 전문적일 필요가 있을까도 싶습니다. 외국인 심사위원이 있어도 좋겠고, 쇼전문가가 있어도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봤네요^^ 그 또한 출연진들에게 큰 기회로 다가올테니까요.
임도형군 맘카페에서 난리났던데요~~그 흔한 신파가 아니라 순수함에 감동해서 운건 정말 오랜만이었네요. 병든 세상을 깨끗한 눈물로 씻어주는 느낌이었어요. 정신적인 힐링이 이만한게 없네요. 트롯의 수요자가 나이든 분이 많다면, 유소년부도 충분히 팬층이 생길거같아요ㅎㅎ 임도형군 저는 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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