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바자회 훈훈했던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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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4천기희 조회수 2948 |
대게의 고장 영덕에서 꼭두새벽에 중3아들을 데리고 바자회에 참여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천명훈씨는 영덕을 모르더라구요!ㅎㅎ) 고배우님은 물론 매니저님의 따뜻한 마음씨에 내려오는 내내 칭찬을 퍼부었네요 행사가 지연되는 바람에 열차시간은 임박해 오고 매니저님이 안 계셨으면 코스모스책에 싸인도 못 받고 인증샷 한장 없이 내려올뻔 했어요 감사합니다. 보미씨랑 쌍둥이 여동생 가슬씨도 실물이 너무 예쁘고 지방에서 힘들게 참여했다고 따뜻하게 응대해줘 기분 좋았답니다. 설레이는 연애세포를 만들어 내는 프로그램이여서일까요? 연애의 맛 스탭분들도 무더위에 고생 엄청 많이 하시던데 표정들은 부드럽고 사랑스러워 보이더라구요! 무더위에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구요! 보고 커플이 현실 연애로 아니 더 나아가 결혼까지 하는 그 날을 기대해 볼랍니다.ㅎ 모두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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