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미스트롯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 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의 탄생 미스트롯!!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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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과 성인가요를 한데 묶어 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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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8 김*호 조회수 5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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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대부분 보면 홍자씨가 부른 노래도 트롯이고 그냥 성인이, 옛날 가요 부르던 사람이 부르면 다 트롯이다 생각하시는분 많은것 같은데... 옛날 노래 부르시던사람에 노래들고나와부르신다고 다 트롯이 아님니다.. 물론 뭐 같다 붙이면 발라드 트롯이니 댄스 트롯이니 이렇게 말 할수는 있지만 트롯은 전형적으로는 4분의4박자 형태이고 애절함과 한, 인생살이에있어 애한등을 담고 노래하는것을 트롯이라하죠... 흔히 말하는 정통트롯이 이부분에 해당하겠네요... 한번씩 방송에나와 요즘 노래를 좀 꺽어부른다고 트롯으로 만들수 있다 하는 분들도 많은데 예로 피땀 눈물을 암만 꺽어 부른다 해도 이건 랩과 힙합적요소가들어간 댄스곡이지 피땀 눈물노래가 트롯이 될수 없습니다.. 뭐 노래만 잘부르기만하면 되는거아니냐 홍자도 정미애도 숙행도 다 잘 부르던데 왜 그러냐는 분들이 많은데.. 지끔까지 모든 참가자가 부르신 노래들 모두가 트롯도있지만 엄격히 그냥 나누라면 성인가요부분이 더 많습니다.. 제가 팬이긴하지만 지원이 님에 남자답게도 트롯부분보다 디스코 댄스 쪽에 가까운노래고요... 제발 트롯과 성인가요를 한데 묶어 바라보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자꾸 홍자씨 말들이 많은이유도 홍자씨는 트롯 가수들이 부른 발라드곡,그러니까 큰틀에있어 성인가요쪽으로만 부르시니 말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번 9화 사랑의 꽁깍지를 홍자씨가 부른 부분만 봐도 홍자씨는 감성 발라드쪽만 우세하다는걸 알수 있었어요.. 트롯이란 제 개인적으로 봤을땐 감성적인 부분 애절한 목소리도 중요하지만 너무 이부분만, 아님 노래적인 부분만 보시고 들을만하고 잘부르는것 같다싶으시면 트롯을 평가하시고 팬심이 나뉘는것 같습니다.. 김연자선생님께서 경연전 정미애씨와 두리씨가부른 천하장사를 듣고 두리씨가 부를때 왜 큰일났다 하셨는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트롯은위에 언급한 감성적인 부분 애절함, 인생살이에 있어 한과 희열 등도 중요하지만 그냥 요즘 10대 20대 가수들이 부르는 창법으로 암만 불러봐야 트롯적인 맛이 살지않는다는거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미스트롯을 보시고 아 잘부르니 이게 트롯이구나, 이거면 됐구나 하는 이런 단적인 생각으로만 보시지 마시고 종합적으로 트롯을 판단하시고 팬심도 나뉘고 응원하시면 좋겠습니다.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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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할지모르지만 2회부터는 트롯만 부르게 했으면 합니다. 심시위원도 신지같은 말과 행동이 다른사람도 재외하고요.......
저도 60대 중반이라 위글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요즘 경제가 침울해진 상태인봐 노래라도 한맺힌 시절 노래 보다는 활기찬 노래를 부르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정씨도 .자와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