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미스트롯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 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의 탄생 미스트롯!!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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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원하시는게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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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4.23박규식 조회수 70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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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치열한 경선을 거쳐서 12명의 예비후보들이 선발이 됐고 지난주 정말 열띤 무대 잘봤습니다..그런데 기분 좋아야할 경연무대 혹은 게시판 , 네이버 유튜브등이 특정 가수 팬분들이 거의 비난글로 도배를하고 있어서 씁쓸합니다. 그 특정 가수 팬분들은 홍자씨의 무대 퍼포먼스에 문제제기를 하면서 홍자씨가 부르는 노래나 창법은 트로트가 아니라고 말들을 하십니다.. 그럼,,제가 물을게여? 님들이 말하시는 트로트 창법은 어떤걸 말하나요? 4박자 정박의 고전 트로트를 구슬프게 바이브레이션 처리하면서 불러야 트로트인가요? 아니면 현대적인 곡들도 무조건 고전적인 트로트발성으로 바이브레이션 처리하는곡만 트로트라고 하나요? 님들이 주구장창 주장하는 고전트로트 창법의 조미미, 주현미, 문희옥등등의 가수들만 트로트가수로 봐야하나요? 그렇다면은 요즘 인기있는 장윤정, 홍진영,이지민, 지원이 등등은 님들이 세운 기준에 부합하는가수라고 볼수가 없겠네요? 이들이 어디 고전트로트창법의 극단적인 꺽기에 바이브레이션 씁니까? 미스트롯이란 프로그램이 새로운 트로트가수를 발굴한다는 취지라면은 더욱더 젊은층에 어필할만한 가수스타일을 발굴해야할것이고, 더불어 홍자나, 정다경같은 스탠다드발라드와 트로트중간 개념스타일의 가수들도 발굴 되어야한다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홍자씨가 부른 비나리나 사랑참은 국내대표적인 트로트가수인 심수봉,장윤정 앨범의 곡인데 뭐가 트로트가 아니란거죠? 심수봉씨나 장윤정씨가 비나리, 사람참 부를때 극단적으로 꺽으면서 바이브레이션 넣던가요? 특정가수를 좋아하고 그팬덤으로 지지를 보내는건 좋지만, 너무 심하단 생각이 들어 글올려 봤습니다.. 아직, 경연은 끝나지도 않았고, 결과는 모릅니다, 그 특정가수를 옹호하는분들이나, 이글을 올리는 저도 어찌보면 제작진의 큰그림에 놀아나는걸수도 있겠죠,, 하지만, 결단코 여러분들의 독단적인 팬덤이 그가수분에겐 도움이 안된다는것만 알아주셨으면합니다,, 여러분의 극성스런 팬덤이 그가수분에는 다른방식의 노래를 부를 기회를 가질 고민마져 없앨수도있다는겁니다, 제가 그가수분과 홍자씨의 차이 간단히 말슴드릴께요.. 그가수분,,,노래잘하십니다..하지만 시디트랙에서 5번정도 들으면 다음가수곡으로 넘깁니다. 홍자씨.. 계속해서 같은노래 반복해서 듣게만듭니다......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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옳소 !!!
저는 홍자 노래 들으면 목소리 갈라지고 삑사리 날까봐 우선 불안하고 홍자 목소리 들으면 목에 뭐가 낀 것 같아 내 목이 답답해져서 얼른 다른 노래로 돌립니다.
게시판에 알바들이 득실거리네
홍자 좋아하는건 좋지만 노래에는 장르가 있다는걸 알고 글 올리세요!
노래 쟝르를 잘 모르시는 분이네요! 장윤정, 심수봉씨가 불렀다고 다 트로트가 아니고요 그 분들이 불러도 발라드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