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시청소감
진정성 느껴지는 프로그램에서 점점 아쉬움이 커져가는..
2019.02.15백경화 조회수 1155
필연커플 모습 보면서 참 인연을 잘 연결해주는대단한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는데..점점 실망감이 커져 갑니다. 짜집기 편집도 그렇고.... 다양한 커플이 나오면서 분량 조율을 못 하고 뭔가 프로그램이 매끄럽지 않습니다. 진정성이 느껴져서 재미있게 봤었는데 왜 점점 아쉬움이 커져갈까요? 사랑에 나이는 상관 없다고 생각하며 살아온 사람이지만 남녀 커플의 나이 차이 많이 나는 분위기도 다 비슷하고...오히려 여성이 연상인 정영주님이 나와서 분위기를 바꿔 보려고 하나 생각이 들었는데 이제는 나오지도 않고.. 마무리라도 제대로 보여주시던가요..시청률에 의해 커플의 분량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인가요? 시청률을 무시할 수는 없겠지만.. 아쉬움이 증폭되어 글을 남깁니다. ㅠㅠ 좋은 프로그램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