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커플마다 느끼는 감정들이 참 다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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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1이현남 조회수 1170 |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필모커플은 한 마디로 연애의 정석이고 모범답안이라고 해도 될 만큼 어디하나 흠잡을때 없이 완벽한 하모니를 이룬다. 내가 볼 때 이 커플은 결혼해서 같이 살아도 평생 열 번도 싸우지 않을 것 같다. 상위 0.1%의 커플이라고 본다. 아마 검은 머리 파뿌리 될때까지 별 탈없이 잘 살듯... 종민이 커플은 내가 처음에 너무 조마조마 했던 커플이다. 종민씨는 내가 너무 팬이라 미나씨와 잘 안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지금은 잘되서 너무 좋다. 종민씨는 언제봐도 참 순수한거 같다. 방송을 많이 해서 때가 많이 묻을 만도 한데, 천성이 착하고 순수한 것 같다. 연애의 맛을 봐도 그게 느껴진다. 꾸임없고, 진솔하다. 한 마디로 진국이다. 의외로 남자다운 면도 있는 것 같다. 미나씨는 그야 말로 지성과 미모와 센스와 애교와 기타등등 겸비한 퍼팩트한 여자. 너무 완벽해서 도도하거나 까칠할 수 있겠다는 선입견을 깨고, 심성이 참 곱고 털털한 매력도 있는 것 같다. 어티튜드를 보면 알지 않은가? 몸에 베어있는 배려심이 남다르다. 100일 연애는 고사하고, 나는 미나씨같은 분이랑 하루만 연애해도 할렐루야 아멘이다. ㅎㅎ 정훈이 커플은 내가 가장 부러운 커플~! 연애의 맛 보기전에는 김정훈은 그냥 데면데면 봤는데, 이프로 보고 난 후부터는 남자대 남자로 참 매력이 있다.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다. 진솔하고 꾸밈이 없고, 종민이 처럼 이벤트는 안해도 가슴속에서 잔잔한 끌림이 있다. 거듭말하지만 참 부러운 커플이다. 제일 부럽다. 준엽이형 커플은 내가 가장 응원하는 커플~! 이 커플을 이해 하려면 적어도 40대 이상은 되야 할 것이다. 단어 몇 개만 날려도 저 사람이 무슨생각하고 있는지 반은 짐작한다. 왜? 비슷한 연령대여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 대충은 안다. 촉이 좋은 사람은 그 들의 마음은 더 깊게 짐작할수 있다. 나도 바쁜 사람이지만 언제 지혜씨 빵가게 가서 빵사는거 대신 싸인이나 하나 받아야 겠다. 준엽이형 싸인은 못 받아도, 지혜씨 싸인이라도....ㅎㅎㅎ 모두들 화이팅 하시길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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