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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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찍히 김종민씨가 너무 방송을 의식하는거 같아서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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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11.02김안종 조회수 1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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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미나 커플때문에 이방송 보개 됐는데... 어제 방송에서는 의도적인지는 모르겠지만... 김종민씨가 너무 거리를 두는거 같아서 솔찍히 실망스럽습니다. 저번회에서 김종민씨 지인들 앞에서 이제 편하게 막들이 대겠다고 해놓고... 이번회에서 너무 거리를 두는 모습을 보고.. 이것도 대본방송이구나 하는 생각이 거듭 듭니다. 결국은 우결 시리즈의 연장으로 가는 방송이라 실망스럽습니다. 첫눈에 반해서 사귀자고 한사람이 거리를 둔다는 것은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예고편에도 위기가 온거 처럼 편집되어 있던데... 만난지 몇번됐다고... 이건 너무 짜여진 각본처럼 가는거 같네요..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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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준님 말씀을 이해못하는것은 아니지만 정말 잘되고 싶다라는 마음을 표현하는것과 이필모씨가 서수연씨에게 해주는 모습을 본다면 상대적으로 김종민씨의 대처는 조금 아쉬움이 있습니다.
저도 예상치 못한 전개에 당황했지만 김종민 입장에선 결혼까지 생각하고 평생의 반려자로서 서로 알고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할 거란 생각은 듭니다. 방송이 그걸 다 담아낼지 궁금해요.
저도 종미나커플 실제 사귀어서 결혼까지 하길 비는 1인 입니다... 근데 뜬금없이 거리를 두니까... 예고편도 별로 안좋고요...
제발 우결처럼 비즈니스커플 방송용 커플이란 말은 이제 듣고 싶지 않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은 저도 동의하고요 실제커플이 나오길 바라는 의미에서 저는 필연커플 응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