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소감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김*한
2020.06.23
저느 30대 초반 미혼 남자입니다.
어머니랑 얼마예요 프로그램 즐겨 보고있습니다.
근데 보면 볼수록 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남자가 무슨 봉입니까? 예?? 진짜 패널 이름은 거론하진 않겠다만
좀 모두가 공감할수 있는 내용으로 우겨야죠....
사람 하나 바보만드는거 순간이네요.... 아무리 방송이라고 해도 진심 역겹다라는 생각마저 드네요...
예전에는 이정도 까진 아니었는데.... 누가 봐도 아닌데 여자 패널들끼리 남자하나 몰아가기해서 바보만드는거 보니 토나옵니다.
무슨 젠더 이슈 양극화 하려고 방송 하나요????
이따위로 할꺼면 방송시간 옮기세요....
진짜 점점 더 이따위의 방송을 하는거 보니 보기 싫어지네요.
이건 뭐 욕먹을까봐 남자들은 별 말도 못하게끔 만드니 무슨 대화가 됳까요..
거기 나오는 패널들은 뭐 일반인이라 쳐도 변호사 , 학자 등 전문가 입장에서 나오는 사람들
반성 하세요. 제대로된 이야기 하다 못하고 방송인들한에 설득이나 당하나요...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이 프로그램 볼때마다 결혼이 정말 하기 싫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비참하고 거지같이 사는게 결혼 후의 제 미래라는 생각에 ......후
혹 패널분들 이 글을 보신다면 화 먼저 내지말고 진지하게 본인이 했던 이야기와 생각에 대해
한번 쯤 돌아봤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