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레나 씨는 여전히 남편을 오빠라고 호칭하고 있네요! |
---|
2018.10.26정수환 조회수 1744 |
‘얼마예요’애청자입니다. 매주 즐겁게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매주 볼 때마다 저를 당혹하게 만드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남편을 ‘오빠’라고 호칭하는 분들이 있어서 말입니다. 남편이 오빠면, 그 자녀들은 ‘아빠’를 ‘아빠’라 하지 못하고 ‘외삼촌’이라고 불러야 하지 않을까요? 제일 많이, 남편을 오빠라고 하는 홍레나 씨 이번에는 그 횟수가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남편을 오빠라고 하는군요. 제발 좀 시정했으면 좋겠습니다. 부탁합니다. |
댓글 3
댓글등록 안내
홍성지 2018.11.19 07:24
여자도 자기야, 애기야, 00아빠, 00씨 등으로 여럿 부릅니다. 가족 칭호에서도 '장모님' '장인어른' 할 것을 '엄마' 라 하는 것도 있구요. 시대적 흐름입니다.
홍성지 2018.11.19 07:23
이전과 같게 부른다면 부인 이라고만 여자를 지칭해야 합니다. 하지만 00엄마, 자기야, 애기야, 00아, 마눌 등 여러 호칭으로 부르듯, 시대적 상황이 변하였습니다.
고은성 2018.10.27 10:28
오빠라고 부르던 말던 그게 무슨 문제냐 자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