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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아이돌잔치

작년 한 해 데뷔한 아이돌은 무려 324명!
평균 연습시간 790일 하지만 이들 아이돌에게 주어지는 시간은 고작 3분.
그들을 위한 특별한 잔치가 시작된다!









아이돌잔치 - 시청소감

아이돌잔치 - 시청소감
아스트로편 진행(대본) 피드백 정중히 요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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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9박민솔 조회수 855
안녕하세요 저는 아스트로의 팬으로서 아스트로가 아이돌잔치에 나온다고해서 본방사수를 하고 있었던 시청자입니다.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초반부터 진행 방식이 아스트로의 차은우군만 노골적으로 밀어주거나 띄워주는 식으로 이루어졌고, 차은우군에 비해 다른멤버들을 무시하거나 대놓고 차별하는 진행등을 보고 팬의 입장으로서 상당히 기분이 안좋습니다.

이것은 저의 개인적 의견이 아닌 지금 방송을 시청중인 저희 아스트로 팬카페 '아로하' 회원 대부분이 방송보기 불편하다, 속상하다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팬카페 게시물들은 거의 진행문제로 인해 도배가 된 상황이고요. 방송상 재미를 위해 어느정도 장난을 치는 점은 이해를 하나 이번편은 도를 지나쳤다고 판단이 됩니다.

차은우군도 이런 부담스러운 진행등에 대해 평소 불편함을 나타냈었고, 오늘 멤버들의 얼굴에서도 약간의 불편함이 느껴졌습니다. '아스트로에 차은우만 있는 줄 알았다' 이런 발언등은 정말 듣기 거북하네요. 아예 멤버들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가 가춰지지 않았다고 봅니다. 기껏 멤버들 다 불러놓고 이렇게 차별대우 하시는 건시청자로서 용납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멤버 6명 모두 매력있고 정말 저희에겐 소중합니다. 정식 티비 프로그램인데 게스트를 이런 대우로 맞이하는 것을 보고 방송자체에 대한 신뢰도도 떨어지고 앞으로의 방송에 대한 믿음도 잃었습니다. 팬으로서 무조건 화를 내는 것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방송을 봤을 때 단지 팬 뿐만 아니라 일반 시청자들도 불편함을 느낄 것 같네요. 흥분한 마음 최대한 갈아 앉히고 이렇게 글을 씁니다. 엠씨분들은 대본을 받고 진행하시는거니 엠씨분들을 무조건 탓할 수 없어서 이렇게 정식으로 피드백 요청합니다. 빠른 피드백 요청드립니다.

-아로하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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