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봉 클럽 프로그램 이미지

예능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50분

모란봉 클럽

탈북미남미녀들의 버라이어티한 한반도 표류기가 토크로 꽃피는 프로그램

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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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끓는 청춘들인 북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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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8최존순 조회수 824
다들 피끓는 20대여서그런지(유부녀회원 빼고)
남자친구를 애타게 찾고있는 분위기인데..

특히 현미와 지우는 좀 애틋함이 더한듯 싶은데 당사자들이 다 잘알겠지만 몇마디 쓰고싶다.

먼저 남한은 자본주의라서 특히 남여관계의 경우 좀 안좋은 의도로 접근하는경우도있다.

즉 남자가 여자의 몸만노리는경우(엔조이 목적) 도있고 여자의 몸과 돈을 노리는 경우도있다.

이런 악질들은 여자의 마음을 잘악용하는데 인물이 좀되는 놈과 안되도 말빨로 사기치는경우,
돈많은 집안이나 재벌의 아들인척 사기치는경우, 의사나 검사, 박사과정 준비중인 사람으로 사기치는경우, 등등 종류와 경우도 무지다양하다.
대부분 이런류는 돈도없는 사기꾼이 외제차를 타면서 돈을물쓰듯(사기치고번돈이니 막씀)대부분이다.

부디 남자보는 눈을 길러 여러분이 상처받는일이 없기를 바란다.

특히 한국땅을 밟은후 나름 어느정도의 힘든과정을 겪는데 그런거없이 처음부터 길이 좋게 놓여질 경우는 나름 신중(?)해야 할듯하다

남한에서 자라온 나뿐만아니라 남한의 잘난 정치인 교수 연예인등도 사기를 당하는경우가 많으니 사람을 볼줄아는 마음의 눈이 필요하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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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김정훈 2015.10.18 07:41

    공감합니다~~ 출연진 분들이 꼭 읽고 참고하셨음 좋겠어요~~ 제 주위에는 백수가 있는데요 여자에게 고백할 땐 잘나가는 대기업에 근무한다고 속이고 연애하는 경우도 봤습니다~~ 특히 강현미님 무척 순수하신 분 같아서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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