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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50분

모란봉 클럽

탈북미남미녀들의 버라이어티한 한반도 표류기가 토크로 꽃피는 프로그램

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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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애양 팬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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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1안진환 조회수 2519

[이만갑]에 딱 한번 출연한 장면을 4번이나 다시보기로 보았습니다.

그 때 통통하고 볼륨있던 얼굴 모습이...지금은  좀 살이 빠진, 작아진 모습의 형태로 모니터상 보입니다.

뮤지컬학과 졸업하시면 반드시 지상파방송국 탤런트 공채시험에 응시했으면 합니다.


나이 늙은 내가 보기에는 貴孃[귀양]은 재주 재능이 있고 동양적 美를 가진 아름다운 여성임이 분명합니다.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단지 북에 남겨두고 오신 어머님생각이 정말 많이 나실거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그래서 드리는 말 이지만 아주 극한 상황의 비극은 바로 희극을 만들어 낸다는 말도 있습니다.


부탁의 말씀은 하루 30분 정도, 늘 웃는 연습을 일부러라도 거울보고 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 작고한 탈렌트 배우되신 故 김자옥씨 처럼 항상 늘 웃음을 띄는 환한 모습을 지니신 다면 반드시 스타로 발돋음 할 기회가 분명히 주어진다는 가능성을 예견하고 팬의 입장인 본인은 희망이 간절하다는 것이죠....그렇게 되리라 저는 믿고 싶습니다.


이웃나라 일본사람들의 옛날 속담 가운데..."시요꾸 아까루꾸!" 즉 "밝고 명량하게"란 일제시대를 사셨던  집안의 형님 아버지로 부터 늘 듣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박수애양....스타였던 故김자옥씨도 신장은 단신이었습니다. 그러나 환한 달덩이 같은 웃음은...

자신이 암 투병중에도  타인에게 아픈 모습을 감추고 늘 웃음을 선사했답니다.


외로움을 타는 계절 가을...  수애양 곁에는 따뜻한 지지와 성원을 보내는 팬이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시고,

지금 하는 모든일에 자신감이 충만했으면 합니다.


朴秀愛란 이름처럼 아름다움이 빼어나서 만인들의 사랑을 받는 여성이 되실 겁니다. 화이팅 박수애!


건승을 기원합니다.







댓글 2

(0/100)
  • TV CHOSUN 최명희 2015.10.13 21:02

    정말 잘보셨어요 수애씨는 예능적인 소질이 다분해 요 재능이 아까워서 살렸으면 합니다 누군가 잘가꾸 고 키워주면 성공할것같은데요 지금의 자연미가 예 뻐서 성형은 절대하면 안됩니다

  • TV CHOSUN 안진환 2015.10.11 20:48

    PS: 혹시 수애양 형편이 나아지어도 절대로 얼굴성형은 하지 마시길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탈북미녀[북한군 상사 출신] 이소연씨 경우 곱상하고 가을 코스모스를 연상하는 여성이 쌍꺼풀 수술을 했습니다..눈은 커졌으나, 전에 보았던 코스모스 같은 이미지는 없어졌다는 아쉬움이 남았고 과거에 드라마로 이름을 날렸던 김청이란 배우도 눈 수술을 했지만 예전의 고운 동양적 이미지를 훼손한 경우가 아닐까?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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