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봉 클럽 프로그램 이미지

예능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50분

모란봉 클럽

탈북미남미녀들의 버라이어티한 한반도 표류기가 토크로 꽃피는 프로그램

시청자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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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수애씨 보려고 본방사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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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1이주윤 조회수 1884

11시 웰케 느리게 가는지~~

점점 모란봉 클럽이 재밌어지네요~~


잘 봤습니다~~~ 사투리도 재밌고 수애씨가 얘기한 숙박검열 얘기를 들으니 신기하기도 했지만

자유가 없구나 무섭겠다 싶었네요~~


오늘은 수애씨가 한마디도 못하고 끝나나 했는데 다행이 끝날 쯔음에 얘기를 해서 집중해서

들었네요~~


설경씨도 반가웠구요~~


울 수애씨는 막판까지 한마디 못하고 있어서 얼마나 맘을 졸였나 모르겠네요~~

오늘은 설아씨도 말을 못해서 왠지 짠했어요~~



말빨 쎈 사람이 채가서 얘기해 버리니 다들 사람 의견을 듣는 기회가 적어지네요~~


수애씨나 다른 북녀들처럼 자기의 생각도 이야기 하지만 남의 얘기도 잘 들어주면 좋겠네요~~


남의 말 채가서 자기 얘기만 할 거면 모하러 10명씩이나 숫자 채워서 앉히는지 모르겠어요

10명 모두 자기 의사표현 못하는 사람 없는데~~



남의 말 가로채는 사람 불편합니다~나대는 느낌입니다~


본인만 북한에 대해 아는 것도 아닌데 남 발언기회까지 채가서 얘기하는 건 보는 입장에서 많이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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