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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대학진학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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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7안진환 조회수 2073

탈북자 대학진학혜택 국내일류대학 갈 수있는 실력이 되나?




이만갑 계시판에 올라온 글을 옮깁니다.



작성자 배정준 작성일 2015.10.06 20:32:31 | 조회 208 | 추천 3


탈북자는 임대주택과 정착지원금 말고도 재외국민 특별 전형?으로 국내대학을 무시험으로 간단한 면접만 보고 입학가능하고 4년 내내 국비장학생으로 등록금 한 푼 안내고 다닌다는군요..


시험을 보고 들어가면 한국학생들하고 경쟁하면 탈북자 70-80% 떨어집니다. 솔직히 탈북자 학생들 방송에서 남남북녀에 김원준이 각시로 나온 애도 보면 무슨 이화여대 합격했다는 애가 초등학생들 되도 알 수 있는 기본적인 영어 뜻도 모릅니다. 그 실력으로는 북한에서 웬만한 대학은 어림도 없었을 텐데 남한에서 단지 북한에서 왔다는 걸로 엄청난 혜택을 받습니다. 사실 탈북자들 좋은 대학 실력 있어서 들어간 거 아닙니다.


거기다가 북에 있었으면 여자도 6년 넘게 군복무를 해야 하는데..한국에서 남녀모두 군 면제...예전에는 정말 생활이 어렵거나 정치범으로 몰려서 어쩔 수없이 남한 행을 택한 경우도 상당히 많았지만.


요즈음 북에서 먹고 살만한데도 홀홀단신으로 남한에 와서.... 마치 해외 유학 가듯이 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한에 들어오는 탈북자들에 대해서 차별은 하지 말아야 하겠지만..

힘들게 공부해서 대학입학하고 비싼 등록금내고 다니는 다른 학생들을 생각하면 너무 과도한 특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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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남 | 2015-10-07 11:00:52


북한에서도 오지인 벽촌에 살다가 의식주 해결을 위해 중국 생활을 하면서 10대 20대를 허비한 탈북자들은 중학교 혹은 초등학교 기초학력에도 미달할 수밖에 없고 이들에게 탈북자란 이유만으로 대학 진학 혜택을 주는 것은 실용적 가치가 없는 불합리한 제도입니다.

개인별 차이는 있겠지만 탈북자 혜택으로 유명사립대 졸업한 사람들의 평균적 지적 수준은 정상적 교육과정을 이수한 고졸자보다도 결코 높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도 진심으로 인정해주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혼자만의 어이없는 착각에 빠져 있는 모습을 공개적으로 보이는 것은 보기에 매우 민망할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도움이 안 된다는 사실을 스스로 자각해야 할 것입니다.

북한에서도 오지인 벽촌에 살다가 의식주 해결을 위해 중국생활을 하면서 10대 20대를 허비한 탈북자들은 중학교 혹은 초등학교 기초학력에도 미달일 수밖에 없고 이들에게 탈북자란 이유만으로 대학 진학혜택을 주는 것은 실용적 가치가 없는 불합리한 제도입니다.

개인별 차이는 있겠지만 탈북자 혜택으로 유명사립대 졸업한 사람들의 평균적 지적 수준은 정상적 교육과정을 이수한 고졸자보다도 결코 높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아무도 진심으로 인정해주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혼자만의 어이없는 착각에 빠져 있는 모습을 공개적으로 보이는 것은 보기에 매우 민망할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도 도움이 안 된다는 사실을 스스로 자각들 해야 할 것입니다.


배정준 | 2015-10-07 00:31:54 


고등교육까지는 한국정부에서 시켜줄 의무가 있고 물론 대학까지도 혜택을 줄수 있는데 대학교에 어느 정도 실력이 있어야만 들어올 수있는 레벨이란게 있습니다. 탈북자들 중 국내 초고수준의 대학에서 공부하기엔 수준미달인 사람들을 재외국민 특혜자라고 합격 시킨 것은 좀 문제가 있는것 같네요..



최정환 | 2015-10-07 00:18:27


그나저나 공학이나 과학 쪽은 혜택 줘도 되지만 보니까 대부분 사회인문이던데 이건 아니라고 봄

답글작성 최정환 | 2015-10-06 23:56:22 입학하는 대학에 실력이 돼야 혜택을 주는 것으로 바꿔야 합니다. 특히 과기대나 의대 등은 더더욱 그렇죠. 이건 혜택이라기보다 특혜에 가깝습니다.(탈북자가 미워서 그런게 아님)정정당당한 실력을 갖춰야 혜택을 주는 것이 당연한 거죠.


배정준 | 2015-10-06 20:53:28 


탈북자들이 한국에서 와서 탈북자란 말을 때 버리는 걸 원합니다. 근데 말입니다 탈북자 딱지 떼버리고 남한사람들하고 대학교도 똑같이 경쟁하고 아무 혜택 없이 남한사회에서 살아질까요?


오히려 탈북자 타이틀 가지고 혜택을 조금씩 받는게 훨씬 나을 겁니다 "탈북자"란 세글자가 남한국민에게 편견도 있겠지만 자신들을 얼마나 도움을 주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탈북자들이 한국에서 와서 탈북자란 말을 떼버리는 걸 원합니다. 근데 말입니다 탈북자 딱지 떼버리고 남한사람들하고 대학교도 똑같이 경쟁하고 아무 혜택 없이 남한사회에서 살아질까요?


오히려 탈북자 타이틀 가지고 혜택을 조금씩 받는것이 훨씬 나을 겁니다.

"탈북자"란 세 글자가

남한국민에게 편견도 있겠지만 자신들을 얼마나 도움을 주는지를 모르고 있습니다.



댓글 2

(0/100)
  • TV CHOSUN 김성구 2015.10.14 17:44

    전 탈북자분들에게 어느정도 혜택은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남한사람과의 경쟁을 뚫고 이사회에서 일어서기는 너무 오랜 세월이 걸릴테니말이죠. 서울에 있는 대학을 들어갈려도 반에서 1,2등은 해야하는 실력인데요..탈북한지 몇달만에 이화여대 입학은 정말 어안이 벙벙하더군요..다 좋습니다. 정착의 어려움을 이해하기때문에요. 다만, 탈북자분들이 이런 혜택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선 항상 불만을 갖는 분들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에겐 솔직히 눈길조차 주고싶지않더군요. 혜택을 받은 자리만큼 남한사람 누군가 떨어진겁니다. 자신은 권리만 있고, 여기선 의무만 있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 처럼 보이는건 반감을 살수밖에 없습니다. 누가 부탁해서 온게 아닌 본인이 선택해서 한국에 온 만큼, 권리에 대한 불평이 아니라, 이제부터 자신의 책임이 무엇인가 생각하는 탈북자분들을 많이 봤으면 합니다. 그런 분들은 어디가나 존중받습니다.

  • TV CHOSUN 안진환 2015.10.09 14:27

    새터민들이 북한서 겪은 고통과 배 고픔 잘 압니다. 전쟁중 태어난 본인도 명문사대부가의 후손이지만 재산도 뿌리도 뽑히고 서울 변두리로 쫓겨나서 힘들게 살아 온 사람입니다. 초저녁 8시만 넘으면 정전이고 수도물도 없어서 물지게를 지어다 물을 날라다 먹으면서 구공탄[연탄]불로 밥을 지어먹던 보리고개를 넘긴 사람이며...대학진학이란 꿈도 못 꾸었습니다.만 7 년 걸려서 중동 싸우디에서 피땀 흘린 노동의 댓가인 돈으로 대학을 늦게 나왔습니다. 지금 탈북자여러분들 정말 좋은 기회 특혜를 받은 것을 헛되이 보내지 말고 시간을 아껴서 공부 정말 열심히들 하시고 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결혼할 때, 결혼하시고 공부할 때,공부 열심히 하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어렵게 대학을 졸업한 나이 든 어른의 입장에서. 요즘 젊은 사람들 탈북자들이 받는 혜택 부럽습니다. 공부 하나는 정말 자신있던 저 였습니다. 밭에 제 때에 파종을 안하고 늦게 씨를 심으면 열매 수확이 어렵다는 증거가 진리를 알려 줍니다.학문에 정진들 하시고 방송이다 인기 연예인 된다.헛 된 꿈들은 가급적 삼가하시고 오직 학문에 정진하고 결혼할 적령기를 놓치지 말고 결혼들 하시어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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