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봉클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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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5최명성 조회수 1389 |
평소 타프로 탈북 미녀들 나오는 프로 즐겨보는 편이라 이번에도 모란봉클럽 프로가 나와서 다시보기로 챙겨보게 되네요... 나름 재미도 있고 예전에 방송에서 보았던 분들도 계시고.. 북한 여성분들 순수한 분들만 있는줄 알았는데 그렇치 않은 분들도 보이네요.. 솔직담백한 이야기는 좋치만 너무 말을 막 하시는 것같네요.. 방송에서 정신병자니 골통이니 이건 아니잖아요;;;;그것도 캐스트한테 직접 적으로.. 그 분도 적잖게 남한생활 한걸로 알고 있는데... 말을 어느정도 가려서 하셔야지...ㅉㅉㅉ 방송에선 뭐하나요?? 이런걸 여가 없이 그대로 내보내고.. 탈북분들도 생각이 안드로메다 간분들 말고 인격과 소양이 어느정도 갖춰진 분들만 캐스팅 하시길... 보는시청자로써 눈살 찌푸려지네요.. 솔직히 그분 인상도 마음에 안들지만 말이 너무 직설적이고 거칠어요... 별로 관심이 없어서 이름도 생각 안나네요;;; 관계자분들 조금만더 신경을 쓰주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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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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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 2015.10.06 12:17
나름 독설로 컨셉맞출려고 했던건데 교양이나 수양의 밑천이 드러나고 바닥보인거죠... 천박한 인성은 덤으로다.. 이쯤돼면 "막대먹은 아줌마 클럽"으로 바꿔야할듯.. 집안망신 쓰레기가 시키고 송곳을 자루에 넣은들 감춰지랴... 북한여성이라는 감투썼으면 적어도 망신살은 되지말자(부탁이다) 적어도 6,7세 미취학아동이 아니라면 제발 본인부터 점검하고 체크하고 노는 무대를 정하고 또, 나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