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씨의 7주년을 기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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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2송영신 조회수 1062 |
먼어 양해말씀 드립니다.
최진실씨와 본 게시판은 관계는 없지만 밝은 게시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적는 글이니 넓은 혜량으로 봐주시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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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씨가 죽은지도 7주년이 되었습니다.
온 국민이 충격에 휩싸였었고 악플러에 대한 인식을 가지는 계기도 되었었습니다.
당시 일명 잘나가는 배우로써 선망의 대상이었던 분이 허무하게 자살 할 지는 아무도 몰랐었고 자살 이유 또한 충격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인터넷 악플러에 대한 인식이 저조했던 시기라 최진실씨가 악플러들의 인신공격에 큰 충격을 받고 그 고통을 못이기셔서 '자살'이라는 선택을 한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 입니다. '대한민국 사회'의 한 일원으로써 최진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대한민국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배우 최진실의 명복을 기립하여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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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최진실씨와 같은 일이 없기를 바라며...
게시판에 글 쓰시는 분의 소소한 몇마디가 당사자에게는 큰 고통을 줄 수 있으니... 악의적인 글은 자재하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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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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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재 2015.10.02 19:08
최진실도 있고 또 이은주 (2005년 사망)도 참으로 안타깝지요. 얼굴이 한미모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