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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50분

모란봉 클럽

탈북미남미녀들의 버라이어티한 한반도 표류기가 토크로 꽃피는 프로그램

시청자의견

시청자의견
논란이 되고있는 그들에 대한 용어 개념정리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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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01박병철 조회수 1477


<탈북자>란?? --  북한을 이탈한 북한주민으로 현 대한민국에 들어와 정착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인 그들을 아래와 같이 명명합니다.                                               


초기엔 귀순자 또는 귀순 용사라고 불렀으며 1990년대 이후 북을 이탈해

남한으로 오는 주민이 늘어나면서 탈북자라는 용어가 사용되기 시작하였고  

법률상 용어인 북한이탈주민 대신 써오던 탈북자라는 용어가 일각에서는

어감이 부정적으로 인식될수 있으므로 통일부에서 국민의견 수렴을 거쳐

선정한 대체용어로 20051 9일 한국거주 탈북자순화 용어인

새터민<새로운 터전에 정착한 주민>이라고 명명 하였으나 탈북자및 탈북

각단체에서 2등국민의 뜻이 새겨져 있다고 강력히 거부하며 기존의

탈북자로 불려주기를 원하여 지금까지 ‘북한 이탈 주민’or‘탈북자등으로

사용되고 있으나 20081121일에 통일부는 가급적이면 새터민으로

사용하기로 권장하고 있지만 진정 불리어져야 할 그들은 탈북자로 명명해

주기를 더 원하고있어 대한만국 국민들 생각과는 전혀 뜻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 둘 필요성이 있습니다.

또한 <탈북>이란는 단어를 마켓팅하여 여러가지 형태의 국가 보조와 방송등

그들의 존재 가치를 인정 받어려는 의도도 내포되어 있다고 보여집니다.

 

 

상기내용으로 볼때 우리들은 탈북자란 어감이 별로인것으로 생각하나 그들은 진정코 <탈북자>로 불러주기를

원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그러니 다들 용어로 언쟁 벌이는 일 없었음 합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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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안진환 2015.10.01 13:43

    많은 탈북자분들을 모시고 중소기업을 하셨단 글을 언젠가 읽었던 적이 있습니다. 저도 일부러 자동차를 배우러 정비학원을 다닐 적에 40대 중반의 2명의 탈북자들 사귄적이 있었죠..주로 학원서 점심을 같이 자주했는데 새터민들, 정말 사회주의체제 길들여서 인지 자기가 맡은 일 이외는 타인에 대한 배려심들은 전무, 협조가 안되고 뒷 정리가 잘 안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밥을 사고 술까지 사줘 보았지만 허심탄회한 말듣기 힘들고 적당주의에 넘 길들어져 있었습니다. 마치 물과 기름이 잘 섞이지 않은 것 처럼 말 입니다. 제가 늘 주장하는 바는 바로 새터민들의 정신교육 정체성 정립이 시급한 과제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만갑에는 계시판을 도배하는 듯한 배모란 분도 있지만 길게 글을 보니 유익한 글들 자료들 열심히 올리는 고마운신 분 이고 박선생도 마찬가지로 좋은 지적을 잘 하시는 바른 성품의 인격소유자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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